중앙당 차원의 연대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부산시당은 조국 파면을 위한 연대를 결성했다. 한국당을 강렬히 비판하며 한국당과의 통합 또한 극구 반대 해왔던 하태경 의원의 지역구이자 조국 장관의 고향이라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오히려 연대를 제안했다. 11일에 진보 보수를 가리지 말고 모두가 불의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연대를 제안했고, 이를 수락한 자유한국당과 오늘(16일) 출범식을 가진다.
임명 이후에도 보수 야권 총공세를 이어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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