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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표의 "북미회담 자제 요청" 발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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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딤섬 2019. 11. 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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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미국의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에게 한국의 총선 일정을 고려해 북미회담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다. 

 

   나경원: "꼼수를 부리려다가 허를 찔린 이 정권의 적반하장이다" 라며 청와대의 질책에 응수했다. 

  • 자유한국당은 1차 북미정상회담(2018년 6월)이 지방선거 하루 전에 열려 여권에 유리한 형국을 제공했다고 주장한다. 
  • 나경원 대표의 우려와 같이 북미정상회담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며, 내년 4월 총선 전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쏟아지는 질타: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권은 나경원 대표의 제안을 일제히 비판했다. 

  • 바른미래당 오신환 대표는 그 발언이 사실이라면 총선을 고려해서 회담을 개최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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