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표의 "북미회담 자제 요청" 발언 해명
by 황딤섬 2019. 11. 28. 23:25
나경원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미국의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에게 한국의 총선 일정을 고려해 북미회담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을 내놓았다.
나경원: "꼼수를 부리려다가 허를 찔린 이 정권의 적반하장이다" 라며 청와대의 질책에 응수했다.
쏟아지는 질타: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권은 나경원 대표의 제안을 일제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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