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회선진화법 위반한 자유한국당 의원 20명 출석 통보
by 황딤섬 2019. 10. 1. 11:16
경찰로부터 패스트트랙 수사를 넘겨받은 검찰이 지난 27일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게 1~4일 출석하라는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고발당한 의원들: 4월 패스트트랙 정국 당시 몸싸움과 회의 진행 방해, 채의배 의원 감금, 의안과 접수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됐다.
불체포특권이 없는 황교안 대표: 다만 황교안, 나경원 대표는 이번 출석 요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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